학원 수업 끝나고 시험공부 하기 전 밥먹을곳을 찾다가
즉석떡볶이 집 검색.

두끼 갈까 하다가 학원이랑 좀 더 가까운 모범떡볶이로 갔다.



넷이서 모둠떡볶이(차돌2+통오징어2, 총 4인)에 라면사리 추가

떡볶이는 떡이 길게 (1.5m) 나오는데 기호에 맞게 잘라먹으면 된다.
많이 맵지도 달지도 않고 적당히 맛있었다



배불렀지만 마지막에 볶음밥 안먹으면 후회하니까 날치알 치즈볶음밥(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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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두끼를 다녀왔다. 

평소에 떡볶이라면 삼시세끼도 먹을 수 있는 김아무개이기때문에 동네에 두끼가 생긴게 너무 좋았고 가야지 가야지 하다 드디어 다녀왔다.


성인 7,900원.

혼자서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혼자가도 되면 다음에 혼자 가서 먹어보고싶다... (진심임)


​일단 기본 육수에 떡과 야채 등 넣어서 1차

육수대신 어묵국물을 더 넣고 넓은 당면도 넣어서 또 먹고 


​떡볶이에 튀김도 넣어서 먹고 


다 먹고 약간 배불렀지만 볶음밥은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볶음밥까지 알차게 먹고 나왔다.


다음엔 다른 소스로도 먹어봐야지 ㅎㅎ





와앙 드디어 마지막날이 되었다.
오늘은 하루종일 자유여행 하는 날!
계획은 올레국수 갔다가 애월읍 카페 갔다가 더럭분교도 가는거였는데....


일단 조식을 먹고 너무 귀찮고 이제 힘들어섴ㅋㅋㅋㅋㅋ
체크아웃시간까지 늦장부리다 나왔다.

문제의 두번 기다려도 두번 다 버스가 오지않던 버스정류장^^....
다행이도 오늘은 버스가 와서 마지막 게스트하우스로 가서 체크인을 했다.

체크인하자마자 나와서 올레국수먼저 갔는데...


아니 선생님 이게 무슨일이란말이요...
일요일은 휴무라니... 휴무라니....


그래서 그 근처 다른 고기국수집 가서 고기국수를 먹었다...(힝

오늘 먼가 촉이 별로라서 애월읍 안가고 그냥 근처 시장이나 돌기로 함.

숙소 근처에 동문시장이 있길래 갔다.

그냥 아무 생각 없고 먹을거 있음 사먹고 돌아다니다가 스벅이나 가야지 했는데


제주스라는 곳에서 하나봉 주스가 팔길래 리얼 봉주스 하나 사먹었다.
그리고 나와서 구경하는데 어느 커플이
아 거기가 '저기'인가봐 하길래 신경 안쓴척 슬쩍 봤더니 수요미식회에 나온 오메기떡집이 있었다.
마치 나도 원래 거기 가려고 했던 사람처럼 감ㅋㅋㅋㅋ



진아떡집. 택배는 50알부터.
난 그냥 맛만 보려고 한팩만 샀다.


다 사고 나와서 떡볶이 조금 먹다가 남은거 포장해서


스벅을 갔다.
호지샷라떼 먹어야돼서^^*
오늘은 컨디션 좀 괜찮아서 아이스를 마심.

커피 마시고 좀 앉아있다가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와서


남은 떡볶이 먹고 덕질 좀 했다.


내일은 일어나자마자 공항 가야해서 어떻게 보면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점점 갈수록 체력이 부족해서 못간곳이 많아서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아쉬움은 다음 여행을 낳지😎

다음에 또 혼자 제주 와서 이번에 못갔던곳 다시 가봐야지
다음엔 코스를 반대로 돌아서 애월먼저 찍고 종달리도 가보고...
일단 면허를 먼저 따자 (숙연

다음여행엔 버스때문에 열받는 일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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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튀김떡볶이 5000원
꼬마김밥 1개 700원


국물떡볶이 너무 맛있고 떡볶이 생각보다 양 좀 돼서
김밥 안시켜도 될 뻔 했다...
(결국 떡볶이 떡 하나 남김ㅜㅜ)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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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렌지에 돌려먹는 닭볶음탕 사러 간건데
라볶이가 있길래 (이것도) 사왔다.


그리고 바로 해먹음

냄비+떡+라면사리+양배추/양파+어묵4조각+야끼만두+소스
이렇게 들어있었다.


떡, 소스, 야채, 어묵을 넣고 물을 430~450 넣고 끓인다.
끓으면 라면사리를 넣는다.
거의 다 끓으면 야끼만두를 넣고 조금 더 끓인다
익으면 맛있게 먹는다.


떡에 간이 안 밸까봐 좀 더 오래 끓이고 면 넣고 익혔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1-2인분용이라 그런지 다 못먹고 남김 ㅠㅠ

야끼만두가... 조금 덜 익은 것 같아서 좀만 더 빨리 넣을걸 그랬다 싶었다.
(그래도 맛있게 먹음)

생각보다 매웠다.


재구매의사는....
음...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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