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디 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앙콘을 왔습니다!!!!!! (짝짝짝)


역시나 못말리는 김빠순은 아침부터 줄을 서서 Jae의 스트랩과 자일로밴드...(ㅂㄷㅂㄷ)를 샀습니다.

젊었을떈 트위터에서 나눔하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이것저것 받고 빠순 친구들과 놀았지만 

ㅇㅣ제 늙고 힘이 없어진 김아무개는 일행과 함께 카페에 앉아서 콘서트 시간 전까지 시간을 떼웁니다.


드디어 콘서트 시간이 되었고

올홀 입성!!!!!

(사진에 보이는 10월 야밴과 12월 제형이 야밴은 분실해벌임... 시발... 가져간 마데는... 내 생각하며 써주세요...)


너무 신나게 뛰어놀아서 기모 맨투맨 입은것도 벗고 (안에 흰 티 입음) 계속 미친듯이 뛰어놀다가

땀으로 샤워를 해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플래쉬 이벤트.

해주는건 우리였는데 왜 내가 더 감동받는것인가... (따흐흑)


데식이들도 감동을 받았는지 이런 저런 이야기와 공연을 하다보니 어느새 러닝타임이 3시간 40분ㅋㅋㅋㅋㅋㅋㅋ

집가는 전철 놓치는줄알고 똥줄타벌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무사히 콘서트를 마치고 뛰어서 전철을 타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콘서트가 앵콜 콘서트여서 그동안 콘서트때 하지 않았던것들을 했다고 했는데

나는 너무 감동을 받아버렸어요.....

RainDrop 너무 갓갓갓 아닌지? (따흐흑

그 외에도 밤편지, 아로마, 캔스탑더필링 등등... 한아한아 다 소중해.. 못잃어...

(*한아한아는 제형이 드립임)


셋리 다 버릴게 없어...

제형이 기타솔로도 너무 멋있었고.... 흑흑...


데이식스 계속 공연해줘....

맨날맨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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