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홍대에서 열린 나이트폴 시사회.
어쩌다보니(?) 다녀오게 되었다.
내부부터 중세시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게 잘 꾸며져있었다..
간편하게 즐기며 먹을 수 있게 여러 종류의 핑거푸드들이 가득했다.
(샌드위치에 토마토가 너무 커서 샌드위치 빼고 다 먹어봄)
(제일 맛있었던건 바베큐)
캐리커쳐, 타로, 마술, 다트, 칼 뽑기 등 여러가지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었다.
먹고 놀고 하다보니 스페셜 이벤트 시간!
공서영님이랑 데니님이 MC였다.
공서영님 존예...
이 파티를 위해 대구에서? 부산에서? 옷을 공수하셨다고.....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베스트드레서/퀴즈 맞히기 등 존잼 이벤트타임이 끝나고
대망의 나이트폴 시사회가 있었다.
사실 이런 장르에 별 생각이 없었던 사람인데
나이트폴 시사회 덕분에 더욱 관심을 갖게되었고 너무 재미있었다.
이벤트가 재밌음은 물론이고, 시사회 덕분에 나이트폴의 내용이 더욱 재밌어지는 효과!
리얼한 전쟁씬과 특이한 카메라 앵글로 볼거리가 가득했던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
앞으로도 기대가 되고 찾아보고 싶어졌다!
히스토리 개짱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GS 불 위에 바로 올리는 직화 라볶이 후기. (0) | 2017.12.14 |
---|---|
진미통닭 (0) | 2017.12.09 |
먹쉬돈나 (0) | 2017.12.04 |
가을 (0) | 2017.12.01 |
내셔널 지오그래픽전 (0) | 2017.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