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숙제하러 카페를 갔다.
숙제는 에스프레소 먹기였는데 기왕 먹는거 핸드드립 커피도 먹고싶어서
그동안 지켜봐왔던 앙코르보아에 왔다.
콜롬비아 에스프레소와 케냐 핸드드립.
친구가 시킨건 웨딩임페리얼 아이스.
커피 콩 종류가 4개인것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다.
에스프레소 맛은 좋았는데 핸드드립은... 음...
너무 묽어서... 음....
여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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