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는 블로그

​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탐라에서 '서울 살롱 뒤 쇼콜라' 사전예약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랴부랴 인터넷으로 신청을 했다.

그리고 잊고 지내던 어느날 서울 살롱 뒤 쇼콜라 안내 문자가 왔다. 

마침 아무것도 하지 않는 주말이라 오랜만에 바람도 쐴 겸 코엑스를 갔다.

​

​

사람들이 줄서서 사먹던 아이스크림. 

맛이 궁금해서 나도 줄서서 사먹었는데 결국 다 안먹고 반정도 버린듯...

맛이 없다기보단... 그냥.. 내 입맛에 별로라서ㅜㅠ

​

​

그리고 돌아다니다 귀여운 마카롱/머랭등이 많이 보였다.

작은 마카롱이 2,500원이길래 이것도 삼!

​

​

부스 뒷편에서 진행중이던 초콜릿 뭐.. 쇼였는데 까먹음 ㅜㅜ

​

​

​

​

예쁘고 맛있어보이는 빵과 초콜릿이 오조오억개....

​

​

​

빠질 수 없는 초코아트! 

​뱃지 너무 사고싶었는데 내가 사고싶었던 디자인은 없어서 못삼 ㅜㅜㅜㅜ

​

​

그리고 유독 많이 보였던 과일청.

살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하나 사옴 ㅎㅎㅎㅎ

​언니들이 입고있는 옷이 초콜릿으로 만든거라고 함

​

뒷편 행사장 옆 카페에서 파는 빵.... 

먹고싶었는데 끝나고 저녁약속이 있어서 참았다....

​

사람들이 유독 줄 서서 사먹던 와플.

근데 난 와플은 ㅂㄹ 안좋아해서 안먹음

​

​

​

​

사진이 다 섞여벌임....

행사장을 대여섯바퀴 돌고 정신없이 돈 쓰고 와인 시음도 하다보니 저녁 약속 시간이 돼서 나왔다.

다음에 또 하면 또 와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