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밥 먹기로했는데 뭘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곱창먹으러가기로함.



우리가 이 곳을 자주 오는 이유는 바로바로바로바로



이것 때문인데, 원래 모든 테이블에 서비스로 주시는건데 생각보다 안먹는 사람이 많은지 얘기를 하는 테이블에 주신다고 했다.

나랑 내 친구는 이거 먹으러 온거라서 (ㅋㅋㅋㅋㅋ) 겟겟겟!!!


친구는 주로 간을 먹고 나는 주로 천엽을 먹고.

자몽에 이슬 시켜서 순두부랑 내장이랑 호로록 먹다보면 곱창,대창이 나온다.

우리는 곱창하나 모둠하나 시켰고 소주하나에 볶음밥 하나 총 42,000원이 나왔다.

존맛!!!!!!! 존맛!!!!!! 다음에 또 올거야!!!!!!!! 존맛!!!!!!!!!!!!

흑흑...

포스팅하려고 사진보니까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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