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잠들었지만 오늘 일곱시에 알람 맞춰두고 일곱시 조금 안돼서 일어났다.

원래 10시 비행기였는데 1시간 연착됐대서 조금 여유롭게 준비를 하고 공항에 갔다.

11시 비행기 생각하고 여유롭게 면세점 구경하려고했는데 너무 일찍가버려서 9시 몇분꺼 발권해준다길래 밖에서 기다렸다 9시 넘어서 들어가서 11시꺼 발권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크인하고 들어가서 바로 면세점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살게 별로 없어서... 그냥 구경하다가.....
원래 쿠론 카드지갑 사려고했는데ㅜㅜ 검은색 없대서 좀 더 둘러보다 코치 카드지갑 삼!
인터넷으로 봤을땐 분홍색 ㅂㄹ였는데 실물로 보니까 존예여서 바로 삼ㅋㅋㅋㅋㅋㅋㅋㅋ

면세점에서 오래 구경할줄알았믄데 살게없어서 커피마시면서 멍때리다가 비행기타러 갔다.




역시 혼자 노는거 넘 재밌고
다음부터는 짧게 놀다와야겠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힘들어서 노는것도 못하겠음 ㅜㅜ


안추울때 다시 여행하길 기대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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