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라에 미쳐있어서 샹궈 탕 훠궈 가리지않고 먹는데 마라롱샤는 비싸서 못먹고있다가 친구가 맛있는 집을 안다길래 큰맘먹고(ㅋㅋㅋ) 갔다.
메뉴는 이렇게 있고 보통 세트메뉴를 많이 먹는 것 같길래 세트메뉴를 시켰는데
마라룽샤 1번 사이즈가 다 나가서 2번이나 3번만 된다길래 2번 세트를 시켰다. 차이는 새우 크기차이.
세트 시키면 마라롱샤+꿔바로우+볶음밥 이렇게 나오는데 양이 많아서 셋이서 가야한다고 하는데 나는 친구랑 둘이서 가서 아주 깔끔하게 다 조지고 나왔다.
일단 땅콩이랑 오이 먹구있으면
롱샤가 나온다. 그럼 일단 떡을 건져먹으면 접시를 가져가서 가재 껍질을 직접 다 벗겨주신다
그동안 볶음밥이랑 꿔바로우 먹으면서 기다리면 됨ㅋㅋ
이렇게 껍데기를 다 까서 예쁘게 플레이팅해주고 중간에 생면도 버무려주신다
그러면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됨ㅋ
아주 맛이좋고 가격만 아니면 언제든 또 갈 의사있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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