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표가 생겨서 다녀왔다.
어차피 나는 굿즈 살 일이 없어서 느긋하게 가서 근처 카페가서 일행 기다리다 시간 맞춰서 들어갔다.
입장전에 팔찌를 나눠줬는데 시작전에 휴대폰 넣으세요 녹음하지마세요 소리치는건 많이 들었어도 손목띠 꼭 착용하세요를 그렇게 열심히 들을 줄을 몰랐다.
아무튼간에 거의 세시간에 걸친 팬미팅은 관린이가 생각이 깊고 마음이 넓고 나쁜말을 잘 못하는 아이구나 하는걸 느꼈다. 글고 넘 애기야... 너무너무 애기야...
관린아 계속 멋잇게 자라렴...
+ 나가면서 하이터치를 했는데 스탭이 살살 치세요하고 소리치는데ㅜ 저기요 저두 세게 칠 마음 1도 없거든요ㅜ? 애새끼 손목부러질것같은데 어떻게 세게쳐요... 그래서 약간 스치듯이 살살 스르륵 하고 나옴ㅋㅋㅋㅋㅋㅋ
하여튼간 큡 유난떠는거는ㅡㅡ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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