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에데식 전구투어의 막을 내릴 대전콘.

대전콘은 이상하게 별로 사고싶은 굿즈가 없어서 편하게 느즈막히 와서 야밴만 샀다.




그리고 너무 추워서 우송예술회관 앞에있는 닭갈비를 먹었다.

오랜만에 닭갈비 먹어서 존맛. 볶음밥은 센스.


밥 다 먹고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콘서트를 봄,


이 날은 친구랑 연석으로 앉은날이라 둘이 신나게 놀았다.



(~점점 늘어나는 야밴~)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그동안 갔던 콘서트 중 제일 통로쪽에 앉았는데 하필 이 날 따라 아무도 통로로 안옴....

다 2층가고 3층가고...


대전콘은 아무것도 없이 카드만 들고 온 사람이 승자라는데 사실인가요?

네. 맞습니다.


그래도 머 친구랑 둘이서 신나게 뛰놀고 재밌었으니까 그거면 됐다.

너무 신나게 놀아서 다음날 오후 4시까지 기절하듯 잠들어벌임....


잠은 죽어서 자야되는데TT


이제 남은건 앙콘....

(벚꽃스캔들은 진작 포기한사람)


앙콘 굿즈도 예쁘게 잘 뽑아줄거라고 믿어요 제왑제왑^^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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